회사 기밀 지키며 AI 쓰는 법 — 인터넷 없이 무료로 돌리는 AI 5분 시작

회사 기밀 지키며 AI 쓰는 법 — 인터넷 없이 무료로 돌리는 AI 5분 시작

·(주)비젼솔루션·3

직원이 회사 계약서를 ChatGPT에 넣는 순간, 그 정보는 외부로 나갑니다. 인터넷 없이 사무실 PC에서 무료로 돌리는 AI가 대안입니다. 깃허브 별 17만 개의 Ollama로 회사 자료를 안전하게 다루고, 내 업무에 연결해 자동화하는 법까지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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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로컬 AI', 어려운 말 아닙니다
  2. 2.무료로 시작하는 도구 — Ollama
  3. 3.내 컴퓨터로 될까? — 모델 크기별 사양
  4. 4.Ollama, 솔직히 어디가 좋고 어디가 아쉬울까
  5. 5.진짜 핵심 — 내 데이터·업무에 붙이는 법
  6. 6.오늘 5분, 직접 해보기

경기도에서 작은 회계사무소를 운영하는 김 대표.

직원이 고객 명단을 ChatGPT에 붙여넣고 "이거 정리해줘"라고 한 걸 뒤늦게 알았습니다. 순간 등골이 서늘했습니다. "그 명단, 이제 어디로 간 거지?"

요즘 이런 고민하는 사장님 많습니다. AI는 쓰고 싶은데, 회사 자료를 남의 서버에 올리는 게 영 께름칙하거든요.

그런데 최근 분위기가 바뀌었습니다. 메타의 라마, 딥시크, 알리바바 큐원 같은 강력한 AI가 줄줄이 무료로 공개됐어요. 그리고 이걸 인터넷 없이 내 컴퓨터에서 그냥 돌리는 길이 열렸습니다.

클라우드 AI와 로컬 AI 비교 ▲ 클라우드 AI vs 로컬 AI — 내 자료가 어디 있느냐의 차이


'로컬 AI', 어려운 말 아닙니다

용어는 거창한데 뜻은 간단합니다. 로컬 AI란, 내 데이터를 남에게 넘기지 않고 내 컴퓨터 안에서 처리하는 AI입니다.

ChatGPT는 내 질문을 미국 서버로 보내 답을 받아옵니다. 로컬 AI는 질문도, 답도 전부 내 PC 안에서 끝납니다. 자료가 밖으로 한 발짝도 안 나가죠.

애플의 팀 쿡은 이렇게 말한 적이 있습니다.

"프라이버시는 기본적인 인권입니다." — 팀 쿡, 애플 CEO (NPR 인터뷰, 2015)

거창하게 들리지만, 회사 입장에선 현실적인 얘기입니다. 고객 명단과 계약서는 한 번 새어 나가면 끝이거든요. 로컬 AI는 결국 편리함과 데이터 통제권 사이에서, 통제권을 택한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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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시작하는 도구 — Ollama

말은 그럴듯한데 실제로 어떻게 하냐고요? Ollama(올라마)라는 무료 프로그램 하나면 됩니다.

전 세계 개발자가 가장 많이 쓰는 로컬 AI 도구입니다. 깃허브에서 별을 17만 개 넘게 받았어요. (출처: GitHub) 설치한 뒤 명령어 딱 한 줄이면 AI가 내 PC에서 돕니다.

받는 곳: ollama.com/download (윈도우·맥 설치 파일 제공)

여기에 Open WebUI(오픈 웹유아이)를 더하면 한 걸음 더 나갑니다. ChatGPT처럼 생긴 화면에서 회사 문서(계약서·견적서 PDF)를 올려두고 "이 중에 위약금 조항만 찾아줘"라고 물어볼 수 있어요. 이것도 무료 오픈소스입니다. 깃허브 별 14만 개를 받았습니다. (출처: GitHub)


내 컴퓨터로 될까? — 모델 크기별 사양

가장 많이 묻는 질문입니다. "특별한 장비 사야 하나요?" 대개는 지금 쓰는 사무용 PC로 충분합니다. 모델 크기에 따라 다를 뿐이에요.

모델 크기필요한 메모리(RAM)어떤 PC면 되나용도
소형(3B)8GB 이상보통 사무용 노트북간단한 요약·문구 작성
중형(7~8B)16GB 이상최근 데스크톱·고사양 노트북문서 질의·업무 보조(권장)
대형(27B+)32GB 이상 / 그래픽카드 권장작업용 워크스테이션복잡한 분석
  • CPU는 인텔 i5 / AMD 라이젠5 이상이면 무난합니다. (출처: Ollama 안내)
  • 그래픽카드(GPU)가 있으면 훨씬 빠르지만, 없어도 작은 모델은 잘 돕니다.
  • 맥(애플 M1~M4 칩)은 별도 설정 없이 자동으로 빨라집니다.

처음엔 소형 모델로 가볍게 시작해, 느리다 싶으면 PC를 올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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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lama, 솔직히 어디가 좋고 어디가 아쉬울까

좋은 점만 말하면 거짓말이죠. 솔직하게 짚어보겠습니다.

좋은 점

  • 무료, 데이터가 밖으로 안 나감, 사용료 0원
  • 명령어 한 줄로 시작, 모델 교체가 쉬움
  • 자동화에 강함 — 다른 프로그램에서 불러 쓸 수 있는 연결 통로(API)를 제공

아쉬운 점

  • 기본이 '명령어' 방식이라, 화면(GUI)을 원하면 Open WebUI를 따로 붙여야 함
  • 큰 모델은 좋은 PC가 필요하고, 최신 클라우드 AI(GPT·클로드)보다 답의 깊이는 아직 떨어짐

그럼 다른 선택지는? 목적에 맞게 고르면 됩니다.

도구특징누구에게
Ollama가볍고 자동화 연결(API)에 강함업무 자동화까지 갈 회사
LM Studio설치형 화면(GUI) 내장, 채팅·모델 탐색 편함코딩 없이 클릭으로 쓰고 싶을 때
GPT4All설치가 가장 간단(올인원)일단 가볍게 체험만
클라우드(ChatGPT 등)성능 최고·세팅 쉬움단, 데이터 외부 전송 + 매달 요금

(출처: 2026 로컬 LLM 비교 자료)


진짜 핵심 — 내 데이터·업무에 붙이는 법

도구를 깐다고 끝이 아니죠. 독자가 진짜 궁금한 건 "내 자료와 내 업무에 어떻게 연결하느냐"일 겁니다.

① 회사 문서를 AI에 연결 (가장 쉬움) Open WebUI 화면에 계약서·매뉴얼·규정 PDF를 끌어다 올립니다. 그러면 "이 문서들 중에 환불 규정 찾아줘"처럼 내 문서에 근거해 답합니다. 신입 교육, 규정 검색, 견적서 비교에 바로 쓸 수 있어요.

② 반복 업무 자동화 (한 단계 위) Ollama는 다른 프로그램이 불러 쓸 수 있는 연결 통로(API)를 엽니다. 예를 들어 매일 쌓이는 상담 문의를 엑셀·간단한 프로그램에서 자동으로 분류·요약시키는 식이죠. 사람이 하던 단순 반복을 AI가 대신하는 겁니다.

여기서 선을 그어드릴게요.

  • 문서 올려 질문하기·간단한 자동화까지는 오늘 소개한 무료 도구로 직접 할 수 있습니다.
  • 다만 사내 시스템(ERP·CRM)과 깊게 연동하거나, 회사에 꼭 맞는 자동화를 짜는 건 전문가 영역입니다.

기술의 본질은 결국 '도구'입니다. 그리고 도구는 누가 통제하느냐가 핵심이죠. 데이터를 남의 서버에 맡기는 편리함과, 내 손에 쥐는 통제권 사이의 선택입니다. 작은 회사일수록 데이터 주권이 신뢰와 직결된다고, 저희 (주)비젼솔루션은 그렇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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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5분, 직접 해보기

백문이 불여일견입니다. 지금 그대로 따라 해보세요.

무료 로컬 AI 3단계 실습 ▲ 설치 → 모델 받기 → 질문, 5분이면 끝

ollama.com/download 접속 → 내 컴퓨터용 설치 파일 받아 설치 ② 윈도우 검색창에 cmd 입력해 '명령 프롬프트'를 연다 ③ 아래 한 줄을 그대로 붙여넣고 엔터:

ollama run gemma3

④ 처음 한 번만 모델을 내려받습니다. 잠시 뒤 입력창이 뜨면:

우리 가게 인스타그램에 올릴 환영 문구 3개만 써줘

인터넷 선을 뽑고도 답이 나오는지 확인해 보세요. 이게 로컬 AI입니다.

처음 해보면 "이게 진짜 공짜로, 인터넷도 없이 된다고?" 싶을 거예요. 바로 그 점이 핵심입니다. 회사 자료를 지키면서 AI를 쓰는 첫걸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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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시스템에 맞는 데이터 연결·업무 자동화가 막막하다면 (주)비젼솔루션 무료 상담으로 편하게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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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도 이렇게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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